코스피, 코스닥이 10월 6일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박스 하단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주봉으로 봤을 때, 60일 선을 터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들을 조금씩 더 담았다. 작년 3월부터 계속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내려갈 때마다 조금씩 샀다. 만약 미국에서 부채 한도 연장이 안되었더라면 이 지점에서 횡보했을거라 생각한다. 글을 쓰는 이 시점은 10월 8일인데 미국은 3대 지수 모두 1.5%씩 이상 오르고 있다. 아마도 내일도 반등은 이뤄질 것이다. 금일은 기관이 매수하면서 반등이 이뤄졌는데, 내일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해서 한번 더 오르면서 이번주를 마감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 이후에 어떻게 장이 이뤄질지는 나름의 생각이 있는데... 내일 적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