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모주에 참여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디어유라는 기업에 참여했다.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다. 2019년까지 80억원의 적자를 내다가 2021년 1,2 분기부터 흑자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상승궤도에 올랐다. 현재 가입자수는 120만명으로 팬과 소통하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월간 이용료가 4천원으로 주로 젊은층이 이 플랫폼을 이용할텐데 부담없는 가격이다. 그리고 SM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이슈도 있어서 최근에 각광 받았던 엔터주에 흐름을 이어갈지 기대가 된다. 디어유는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역대 3위에 기록할만큼 뜨거웠다. 공모 물량은 약 82만주로 오늘만해도 청약건수가 15만건 이상으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