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서는 유투버에서 활동중인 뉴욕주민이 쓴 책이다. 저자는 증권인들이 꿈꾸는 월스트리트에서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출신 트레이더다. 민사고를 나와 펜실베니아 와튼스쿨을 2년 반 만에 조기졸업하고 21살에 맥킨지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JP모건, 씨티그룹 투자은행부서 세계적인 부동산 사모펀드를 거쳐 롱숏 전략을 구사하는 헤지펀드 애널리스트 트레이더로 활약하며 10여년 이상 월가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처음에 알게된 것은 유투브 알고리즘... 덕분이었는데, 미국주식 투자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 4개월전 유투브를 떠난다고 했다가 최근에 다시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커피 한 잔 값이면 뉴욕주민이 직접 쓴 리포트도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듯 하다. 다시 돌아와서 이 책은 저자가 실제로 보고 듣고 ..